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용사의 옆집에 산다는 것 (문단 편집) === 마왕군 === * '''타나토스''' 마왕. * '''데나텔''' 마왕 타나토스의 오른팔이자 대마도사이며 리치. 생체 실험을 즐기던 사악한 자이며, 아나크가 유독 싫어하는 군단장으로 해골바가지라는 멸칭으로 부를 정도로 경멸한다. 이후 드러나기를 메드루프와 결투에서 패해 죽을 위기에 놓이자 아나크를 이용해 우르쉬스를 소환하고 그 힘을 통해 연명하려 했으며 그 과정에서 아나크를 협박하기 위해 그의 부모님을 납치해왔었다. 하지만 아나크는 우르쉬스를 소환하면 벌어질 미래를 알고 있었기에 이를 거절했고 결국 그의 부모님도 돌아가시게 된다. 자신의 연구실 겸 서재를 이공간에 만들어 두었는데 이 공간으로 들어갈 수 있는 마법 수정을 대전 후 아나크가 노획하는데 성공, 이를 누구에게도 알리지 않고 혼자 간직한다. * '''로페나''' 마왕의 다섯 군단장들 중 하나인 마염군단장. 붉은 머리에 짧은 단발, 검붉은 갑옷을 몸에 두른 장신의 매력적인 여인으로 묘사된다. 용사 파티의 앞길을 막아서던 그녀였지만, 계속된 패배로 인해 직위를 박탈당하고 마왕 타나토스의 오른팔이자 대마도사인 리치 데나텔의 실험체가 되면서 데나텔의 공간에 유폐당하는 신세가 된다. 그리고 로웰 일행이 세계를 구해낸 뒤, 데나텔의 공간을 누구도 모르게 소유하게 된 아나크와 교류하게 된다. 외부와 완전히 단절된 이공간에, 그 안에서도 움직임이 매우 제한되는 통 같은 공간 안에 갇혀있는 상태다 보니 [[스톡홀름 신드롬|유일하게 만날 수 있고 대화할 수 있는 아나크에게 자연히 집중하게 되면서 서서히 호감을 갖게 된다]]. 이후 아나크에게 반하여 히로인이 되었고, 아나크에게 고백까지 하였다. 아나크가 원래 라우티를 좋아했다는 걸 알고 있어서 인간은 원래 배우자를 여러 명 두기도 하니 3 명까지는 자기도 이해한다고 할 정도. 하지만 아나크는 '''또''' 그놈의 낮은 자존감 때문에 고백을 받아들이지 않았다. 이후 라우티와 줄리아나와 만나서 동맹을 맺는다. 본인이 3 명까지 허용이라고 했지만 진짜로 3 명이 될 줄은 몰랐다고 하는데 어차피 아나크의 상태가 상태인지라 견제는 커녕 일단 동맹을 맺고 봐야하는 상황 --본격 히로인들이 주인공을 레이드하는 소설-- * '''조르쥬''' 마왕의 다섯 군단장들 중 하나인 사령군단장. 죽은 자들을 일으켜 세우며 수많은 언데드 군단을 거느리며 명왕(冥王)이라고 불렸다. 그러나 칭호와 직위와는 반대로 상당히 밝고 쾌활하며 아름다운 이라고 아나크에게 묘사된다. 그리고 과한 미적 감각 덕에 용사 파티의 별호의 절반은 이 마족이 붙여준 것이라 한다. 아나크에게 붙인 기만의 소환사도, 아이지나의 금빛섬광도 조르쥬가 붙인 것이라고 한다. 조르쥬가 계속 자신이 붙인 별호로 지칭하다 보니 아군이고 적군이고 모두 그렇게 부르게 되었다고 한다. 로페나의 말에 의하면 조르쥬는 다른 군단장 넷이 달려들어도 어쩌지 못할 실력자라고 한다. 허나 힘을 거의 드러내지 않아, 아나크는 그가 그렇게 강할 것이라 생각하지 못하기도 했다. * '''아눕쿠트''' 마왕의 다섯 군단장들 중 하나인 마충군단장. * '''제카''' * '''라이번''' 마왕의 다섯 군단장들 중 하나인 마수군단장. * '''안타레스''' 제카의 부관. 제카의 부하들 중에서 다섯 손가락 안에 드는 실력자다. 제카와 그의 정예병들이 용사 파티를 습격했을 당시 아나크를 이공간으로 끌고 와서 용사 파티와 떨어뜨린 후 혼자 남은 아나크를 죽이려고 했으나 역으로 마신 우르쉬스를 소환해버린 아나크에게 살해당했다. 이 사건 이후로 군단장들 중 그 누구도 아나크를 표적으로 삼지 않게 됐다고 한다. * '''메둔''' * '''엘데 토과스''' 태고의 숲의 수호자1. 히르데의 꼬드김에 넘어가 라이번 클론들의 먹이가 되어버린다. * '''와부투 히르데''' 태고의 숲의 수호자2. 외관은 표범과 비슷하며 등에 수정들이 박혀있다. 본래는 그랑비프라의 명에 따라 태고의 숲을 지키는 수호자였지만 마왕군에 의해 일족이 죽을 위기에 처하자 마왕군에 협력한다. 그 과정에서 등에 수정이 박혀 자신의 의지대로 몸을 조종할 수 없게되었으며, 전쟁이 끝난 이후에도 라이번의 클론들에게 자신의 일족을 먹이로서 바치게된다. 게다가 클론 중 하나였던 이의 주술로 인해 억지로 사람으로 변하게 되었으며 자신의 변해버린 신체에 적응하지못하고 끝내 삶의 의지를 포기하기에 이른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